꿈에 그리던 쿠르보 의자입니다.
테이블보다 비싸서 사실 많은 고민 끝에 포기하지 못하고 구입했는데요^^
역시 찰스퍼니처네요^^
하트시그널 임한결 작업실을 보고 엔틱에 빠져서 가구를 바꾸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쿠르보 의자가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앉았을때에도 허리 받침과 바닥 굴곡이 편안하고, 디자인도 유사한 다른 상품과 디테일이 월등히 차이가 납니다.
방에 의자하나만 더 추가했을뿐인데 품격이 달라보이네요, 마치 갤러리에 와있는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