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첫 가구 찰스퍼니쳐 쿠르보 식탁.
월넛 가구를 좋아해서 인터넷 검색하다 찰스퍼니쳐란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홈피 사진들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파주 쇼룸 두번이나 찾아가서 직접 보고 계약 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1인체어 가죽 시트로 변경해서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기스 상품이 와서 두번이나 교환하다 결국 환불 받았어요.
검수 꼼꼼하게 해서 보내주셨음 해요~~
의자 두개 돌려 보내고 톤체어 사서 매치했는데,
같은 우드톤이라 그런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식탁에서 밥도 먹고 이것저것 정리하며 음악도 듣고
신혼 가구 중 만족감이 제일 크네요.
카페에 온 것 같고 앉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아직 정리가 다 되진 않았지만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