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찰스가구 비엔토 테이블과 원목체어를 구입했어요
평소 식탁 만큼은 꼭 원목을 구입하고야말겠다는 굳은의지로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았는데
가격과 품질 디자인까지 고려해서 그런지 쉽지않은 선택이었어요~
그런데 비엔토 테이블과 체어는 그 3가지를 모두 만족시켰어요
일단 테이블은 오크원목의 결이 너무 매끄럽고 다리가 둔탁하지않고 가볍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좋았구요~
체어는 사실 디자인이 맘에들어 구매했는데 정말 튼튼하고 등받이가 길어서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그래서 여기앉아서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어느새 저만의 공간이 되었어요
다른 디자인의 철제 체어나 원목과 같이 매칭해도 이뿌고 저는 2년이 된 지금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