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눈에 들어온 이상.... 꼭 갖고 말아야지 했는데 찰스퍼니처 누베스 신상 득템이요 ~~~~!!
배송을 석달을 기다려야 함을 감안하고서라도 가격적인 메리트를 놓칠 수 없어 바로 질렀습니다.
그러나 단 열흘만에 저희 집 거실에 와버렸네요 찰스퍼니처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 감사 감솨~~~ ^^
구매 전에 우려했던 사항 세가지.
첫번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레이 컬러 단 하나. 너무 어둡진 않을까.
---> 전혀요. 거실에 빛이 들어오는 시간별로 분위기 달라지는 매력. 오히려 생활하기 편한 컬러. 어둡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계자분들 이 후기 보시고. 다른 색상도 제작해주심 안될까요???? 세탁 맡기면 번갈아 교체는 해줘야자나요 ㅠㅠㅠㅠㅠㅠ
두번째. 오리털 구스 소파의 단점 냄새와 털빠짐.
---> 전혀요. 푹신푹신 그들의 장점만 있네요. 털빠진 오리냄새 No.
세번째. 옆구리 바닥부분까지 세세한 마무리까지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까.
---> 욕심 아녔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거실에 두는 소파 옆구리 디테일 마감 훌륭합니다^^
아방가르드한 원피스를 즐겨 있는 저의 200퍼센트 취향 저격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 너무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