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희 신혼집은 바다와 산을 다 느낄 수 있는 강릉입니다.^^
그래서 전 확장형 거실에 창이 가까운 곳에 테이블을 두어 식사를 하면서 바다도 보고,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눌 때도 카페 온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쇼룸에 직접 가 보니 홈페이지에서 못 보았던 이쁜 의자가 많아서 거실 테이블에 벤치와 다른 두 디자인의 의자를 두어 배치해 보았습니다.
집에 오시는 분들 마다 색다르다. 이쁘다. 카페같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고 ^^ 저희 부부 모두 만족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거실에 소파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브릭 소파를 두어 집 전체의 분위가가 조금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