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 이사하면서 오래된 가구들을 정리하고 나만의 감성을 담은 집으로 꾸미고 싶어 많은시간을 들여 가구를 알아봤어요
브랜드 가구들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지못하는 듯하고 자재나 마감이 실망이었어요 맘에 드는 가구들은 어마무시한 가격이고. . .
그러다 알게 된 찰스퍼니처. 좋은 자재, 오래봐도 질리지않을듯한 디자인이 딱이다 싶어 대구에서 파주까지 망설임없이 달렸네요 ㅋㅋ
직접 눈으로 보고는 계획에 없던 소파까지 데려왔어요 메인가구들은 쿠르보 시리즈로 하구요 하나시소파 마이스터로 포인트 뒀어요
1년을 함께하고 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덕분에 저희집이 주변인들의 사랑방이 되었어요
찰스퍼니처 제가 너무 좋아해서 자랑하고싶기도 꽁꽁 숨기고 저만 알고싶기도 한 가구입니다
오래오래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