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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퍼니처 가구로 신혼집 꾸미기

작성자 백****(ip:)

작성일 2020-11-27

조회 123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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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결혼이나 신혼집에 대한 막연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부터 원목 가구에 관심이 많았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절한 균형감과 안정감,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운 멋이 더해지는 원목의 느낌이 참 좋았다.

그렇게 원목 가구를 탐색하던 중 찰스퍼니처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참 반가운 일이었다.

자연스러운 원목의 느낌은 물론, 마냥 유행을 좇지 않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세련미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까지.

그렇게 눈독만 들인 지 몇 년이 지나, 드디어 나의 집을 갖게 되면서 마냥 고대하기만 했던 원목 가구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찰스퍼니처, 카레클린트, 그리고 몇몇 원목 가구 브랜드 쇼룸을 다니며 우리 집 분위기에 맞는 찾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하면 찰스퍼니처에 관심은 많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찰스퍼니처 제품을 구입하게 될 줄은 몰랐다.

찰스퍼니처 쇼룸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쇼룸에서 만난 가구들은 우드 앤 화이트로 컨셉을 잡은 우리 집을 위해 제작한 맞춤 가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콩깍지였을 수도 있으나 그 이후 다른 브랜드의 가구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결국 찰스퍼니처에서 거실, 침실 가구 대부분을 구입했다.

비엔토 침대, 화장대, 스툴, 서랍장, 협탁, 거실장, 티비 보드, 소파 테이블까지..

실제로 쇼룸에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던 가구들이지만, 우리 집에 들여놓으니 상상 이상으로 더 잘 어울려서 감동을 했다.


실제로 티비 보드는 다른 브랜드에서 계약도 했었지만 걸리는 지점이 있어 계약 취소를 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던 가구였다.

거실의 중심을 잡아주는 균형감은 물론 디자인과 소재, 필수적인 기능까지 많은 부분들을 고려하다 보니 마음에 차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웠다.

결국 돌고 돌아 찰스퍼니처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우리 집과 잘 어울려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그려왔던, 사랑했던 원목 가구들을 우리 집에 들여놓으니 이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첫 시작의 설렘을 그대로 담은 이 가구들과

앞으로 이 집에서 함께 숨 쉬고 계절마다, 해마다 다른 멋을 뽐내며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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