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현관을 열고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건. 테이블.
그래서 구입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고 결정에 오랜 시간이 걸렸
벽도 바닥도 나무마감. 그리고 노출 기둥도 나무라..
잘못 선택하면 너무 과하거나 무거운 분위기가 될까봐 얼마나 걱정했던지...
매장방문하여 둘러볼 때 비엔토02를 보고 딱!이다.. 생각했던 그 기분은 아직도 생생하다.
각각의 테이블들이 다 멋지고 예뻐서 놀랬지만..
비엔토02만의 따스한 색과 날렵하지만 가볍지 않은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1년이 지난 지금..
가족 모두 즐거운 식사의 공간으로..
아이들 취미활동의 공간으로..
나의 휴식공간으로..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되어 줘서 고맙다.
참, 비엔토 의자의 착석감은 정말 좋다! 등을 기대었을 때의 편안함은 정말 예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