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 구매하느라 두 달동안 서울 경기 대구 대전에 있는 백화점, 가구단지, 유명한 가구시장은 다 돌아봤어요.

 마음에 드는 가구가 없어서 결정도 못하고 입주날짜는 다가와서 걱정하고 있는 찰나에 찰스퍼니처를 알게되었어요.

마침 가까운 세종에 쇼룸도 있다고해서 구경갔다가 저희집 리빙과 다이닝을 모두 찰스로 채우게 되었네요ㅎㅎㅎ

홈페이지를 둘러봐서 분명 가구가 예쁠 건 알고있었지만 다른 OEM 가구들이랑 가격차이가 있기때문에

“가구 사는데 참고만 하자!” 하고 놀러갔던건데 찰스퍼니처 보고 나니 다른 데 가구들이 얼마나 형편없이 제작되고 있는지 보이더라구요.

거의 평생을 쓸 가구인데 10, 20만원 아끼자고 허접한 가구를 선택할 수 없었고 재방문해서 눈에 아른거리던

디자인 가구들 모두 구매해버렸습니당! 방문 할인도 해주시고 행사할때는 크게 할인도 하니 금액적 부담도 덜 수 있었네요.

인테리어 하고 나니 집들이 오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가구 칭찬만 하구 심지어 동네 분들은 찰스퍼니처 가서 저희집과 같은 걸로 구매했어요ㅎㅎㅎ

직접 만드는 가구이다보니 자신의 집에 맞게 사이즈도 맞춰 주시고 색상도 추천해 주시니 이만한 가구가 없습니다!

30평 작은 집이 찰스퍼니처 가구들 덕분에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집이 되었어요.

신중하게 선택한 보람이 있어요 100번 추천 드리고 싶네요! 다음 번에 협탁과 테이블, 서랍장도 보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