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토 전신거울 세종 쇼룸에서 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처음엔 안방에 두었다가 지금은 서재방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어요.
다른 회사들의 전신거울에 비해서 묵직함도 느껴지고, 원목이 주는 따뜻한과 자연스러움이 공존해서 더욱 맘에 들어요.
어느 곳에 어떻게 두어도 집을 더욱 넓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전신거울인 것 같아요.
색깔이 너무 진하지 않은 베이지톤의 계열이라 더 밝게 느껴지고, 꽃이나 밝은색 계열의 다른 가구들과 조화도 정말 예쁘네요.
사진들은 이사하면서 꾸미지 전에 찍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거울 하나 놨다고 해서 분위기 정말 다른 거 보이나요.
전신거울 정말 잘 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