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월럿이 어두울까 걱정하시나요. 집의 중심을 똬악 잡아주는 저 무게감, 그리고 고급스러움^^ 집에 오면 소파가 아니라 자꾸 식탁에 앉아서 밥과 차와 와인을 하고 독서도 여기서 하게 됩니다. 찰스 쿠르보 들인 후 가족이 모여앉아 담화를 나누기도 너무 좋아서 TV가 많이 서운해 하나요^^. 곧 TV 아래 쿠르보 서랍장도 들여서 거실을 쿠르보 나라로 바꿀거에요. 아!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이쁜 무늬결 상할까봐 많이 쳐다본다는 거예요. 다른 사은품 필요치 않고 쿠르보 관리키트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자식같은데, 상할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