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퍼니처에서 침대 구매 이후 두번쨰 구매입니다.
거실을 깔끔하게 쓰고 싶어서 쇼파테이블을 두지 않았는데 생활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테이블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어떤 테이블을 살까 고민하다가 우드 앤 화이트 컨셉의 저희집에 이질감 없이 어울릴 가구로 찰스퍼니처의 비엔토 시리즈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단 테이블은 침대보다 배송이 훨씬 빨라서 좋았습니다.
만져보니 거슬리는 것 없이 부드럽고 색상은 당연히 다른 가구들과 잘 어우져져서 분위기를 해치지 않았습니다.
비엔토 시리즈를 국내마감공정으로 바꾸신 것도 맘에 들고 두번째 구매도 만족스럽네요.